오​랜만에 진행된 평생학습 발표회는 마치 한 편의 대서사시처럼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관객들이 무대 위 11개의 공연팀의 환상적인 공연으로 모두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여자들은 노래, 댄스, 인문학 글쓰기, 악기연주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자신이 쌓아온 학습의 결과를 멋지게 선보였고, 

모두가 박수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며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삶에서 배운 것을 나누며, 나이를 불문하고 학습의 열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그저 ‘잘했다!’로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것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