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음악봉사단은 6월 1일 11:00~11:50 복지관 1층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난영 단원의 시 낭송(너를 기다리는 동안/황지우) 공연과 기타, 노래, 하모니카 트리오 공연(행복이란), 생소하지만 아름다운 소리의 에어로폰 공연(선구자, 또 한 송이 나의 모란), 합창과 기타가 어우러진 공연(섬집아기, 꿈을 먹는 젊은이, 아빠의 청춘) 등 다양한 무대로 진행되었답니다. 

처음과 마지막은 인트로 음악봉사단의 합창곡으로 꾸며졌습니다.

3곡(희망의 속삭임, 아직도 내겐 음악 있네, 6월의 어느 멋진 날에)의 합창으로 작은음악회의 서막을 알리고, 2곡(내 마음의 강물, 고향의 봄)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복지관 회원과 청주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즐거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활동을 이어나가는 ‘인트로 음악봉사단’이 되겠습니다.